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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김정균 결혼 ♥
KBS공채 탤런트 출신인 김정균씨가 정민경씨와 결혼을 합니다.
김정균씨는 KBS 공채 탤런트 14기로 정식데뷔하였습니다. 그는 1985년 연극배우로 입문하면서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최근 불타는 청춘에서 돌싱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정균님은 전라남도 목포 출생으로 1965년 10월 13일생 올해 55세입니다. 중앙대 대학원 예술학 박사과정을 지내며 현재 배우와 대학교수로 활동중인데요.
그가 바로 6월에 공채탤런트 출신의 동기인 정민경양과 결혼을 한다고합니다. 김정균은 결혼 4년차에 배우 윤모씨와 쌍방폭행으로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아내와 별거를 하게되고 2008년에 이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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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방송에서 딸이 왜 자기를 안찾았냐며 서운해 하는 모습이 방송을 탄 적도 있습니다.
그의 결혼상태자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연하의 정민경양입니다. 오래전부터 두사람은 연기자 모임을 통해 만나오다 약 2년전부터 열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합니다.
현재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 방송에 출연중인데요. 방송을 통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라고합니다.
김정균의 아내가 될 정민경양은 1969년 생으로 데뷔초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사업을 시작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접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정민경양은 50이라는 나이에 맞지않게 굉장히 동안인 외모를 자랑하는데요
미모의 아내! 얻으신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선남선녀의 커플이네요.
김정균은 이전에 이혼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딸 하나를 슬하에 두고있습니다.
정민경씨에게 언제 반했냐는 질문에 복스럽게 먹는모습에 반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민경씨의 착한 매력과 검소함에 끌렸다는 김정균씨는 어제 11시에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몰래온 손님으로 깜짝 출연해 결혼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김완선님이 동생들한테 고기를 먹이는것을 보고 고맙고 부러웠다고 전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본인도 동생들에게 고기를 사고 싶다고 말했죠
불타는 청춘 이하 불청이 김정균씨의 첫 예능 출연작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결혼 발표가 조심스러웠다는 그는 축하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김정균씨와 정민경씨의 연애사실을 약 1년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김정균씨는 배우 이병헌씨와도 동기로 알려져있습니다. 그의 소싯적 사진을 보니 정말 미남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서 언급한 과거 윤다훈과의 쌍방폭행으로 전부인과의 별거를 하고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일거리도 끊겨 생계의 어려움에까지 직면했다고 하는데요.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던 그를 윤다훈과 화해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대인기피증까지 생길정도면 얼마나 많이 힘들었는지 가늠이 되지않습니다.
현재는 당시의 사건에서 완전히 벗어나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정균씨와 정민경씨 동기부부
올 6월의 결혼 축하드리구 앞으로도 부인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조 하이틴 스타 김정균씨의 밝은 앞날을 기원합니다!